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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오늘(24일) 선공개곡 ‘스웨트’ 발매…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 예고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로 돌아온다.제로베이스원은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수록곡 ‘스웨트’(SWEAT)를 선공개한다.‘스웨트’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전 선공개곡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을 위해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웨트’ 무대를 펼친다.한편 ‘스웨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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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5월 13일 미니 3집 컴백 확정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이 5월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제로베이스원은 14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앨범 발매일인 5월 13일과 함께 앨범명이 적혀 있다. 신보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청량함에 녹아든 강렬한 태양빛을 연상케 하는 배경이 기대를 높인다.앨범 컴백에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4일 신보의 수록곡 ‘스웨트’를 선공개한다. 여름처럼 뜨거운 컴백을 예고한 아홉 멤버는 곡 제목처럼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청량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선공개곡 발매와 함께 일주일간 음악방송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7월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K팝 새 역사를 썼다. 국내뿐 아니라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로는 데뷔 일주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전 세계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대체불가 ‘5세대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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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남성 아티스트 컴백 러시…걸그룹 돌풍 부는 음원 차트 뒤집을까

올해 상반기 가요계는 걸그룹으로 물들었다. 특히 2010년대를 풍미했던 소녀시대에 이어 음원 강자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컴백, 신인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는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졌다. 이들은 청순, 섹시 등 한정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기애와 확신을 기반으로 한 주체적인 서사로 팀 색깔을 완성,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이어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전히 음원 차트 내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뚜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코, 크러쉬 등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점령했던 음원 차트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는 지난달 6일 발매 이후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26일 오전 8시 1위를 탈환한 후 현재까지 해당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도 지난달 22일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로 음원 차트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컴백의 첫 테이프는 트레저가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통해 따스함과 행복을 노래하며 청춘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작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DKZ가 컴백했다. 일곱 번째 싱글앨범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CHASE EPISODE 3. BEUM)을 발매한 DKZ는 용기 있는 청춘을 그리며 꿈, 마음에 이어 비움으로 ‘체이스 에피소드’ 시리즈의 서사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컴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스 143’(CASE 143)을 통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에 이어 남성 솔로 가수의 컴백도 줄을 잇는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박지훈은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타이틀곡 ‘나이트로’(NITRO)를 통해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는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뗀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그의 새 출발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로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음악에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24일에는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스’(YOUTH)로 컴백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오는 17일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청춘을 그린 ‘디어리스트’(Dearest)로, 19일에는 위아이가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남성 아티스트 각축전이 펼쳐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1일 마마무와 드림캐쳐, 17일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 등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예고된 상황. 지코와 크러쉬가 음원 차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음원 차트를 장악할지, 여성 아티스트들이 상반기 천하의 흐름을 이어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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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의 음악은 이런 것…막 오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 여정 [종합]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 여정이 막을 올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단계를 의미함과 동시에 평범한 일상을 살던 여섯 멤버가 그룹 세계관의 중심이자 온라인 음악 ‘플랫폼’(♭form)을 통해 하나로 뭉치는 음악적 여정의 시작을 담은 앨범이다. 건일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의 이야기 들려드릴 테니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잘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주연은 “데뷔 앨범에서는 우리의 등장을 알렸다면, 이번 ‘헬로, 월드!’를 통해서는 우리의 팔레트에 어떤 다양한 색들이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수는 “여러 콘텐츠를 통해 세계관을 선보였는데 스토리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다면 과몰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타이틀곡 ‘테스트 미’(Test Me)는 아직 미완성일지라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이들의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정수, 오드, 준한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준한은 “나와 정수형, 오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직 미완성일지라도 정상범주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반항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건일은 “Z세대만의 장난기 넘치면서도 직설적인 가사가 많이 들어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답답하고 막막하고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는 게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다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Z세대만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했다”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엑스디너리히어로즈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멀리 보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건일은 “PD님이 말해주신 것 잘 새겨듣고 잘 활동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밴드 데이식스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후발 주자로 나오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터. 건일은 “데이식스 선배님과 같이 언급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데이식스는 멋진 무대도 많이 하고 많은 성과를 거둔 팀이라고 생각한다. 데이식스처럼 멋진 팀이 되고 싶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수는 “선배님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데뷔부터 준비했다. 우리 음악이 멋있으니 걱정 말고 마음껏 펼치라는 말도 해줬다”고 말했다. 건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우리 회사만의 슬로건 메시지가 있는데 진실, 성실, 겸손이다. 박진영 PD님이 늘 강조하는 부분인데 나 또한 같은 가치관을 갖고 있어 이 회사에 들어오게 된다면 내 가치관과 같은 방향으로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활동 목표도 밝혔다. 건일은 “감사하게도 우리 데뷔곡이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는 감사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의 색을 더 짙게 가지고 가고 싶다.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했다. 정수는 “헬로, 월드!’를 통해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 차트인하는 것이 목표다. 또 다른 장르를 듣는 리스너들이 우리의 음악을 들어준다면 더 좋을 것”이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헬로, 월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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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신곡 ‘테스트 미’ MV 티저 공개…“세계관 첫 서사”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Z세대의 당찬 에너지를 뿜어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첫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 타이틀곡 ‘테스트 미’(Test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멤버들은 폭발적인 밴드 퍼포먼스로 영상의 시작을 알린다. 경비를 뚫고 잠입한 이들은 대진표가 있는 복도에 다다른다. 이후 지하철에서 격식을 차린 남성이 소란스러운 옆 칸을 보며 고개를 젓는 모습이 그려져 뮤직비디오에 숨겨진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컴백을 하루 앞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새 작품 ‘헬로, 월드!’는 그룹 세계관의 첫 번째 서사가 담긴 음반이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자신감과 각오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단계를 나타냄과 동시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건네는 반가운 인사를 의미한다. 내일(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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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가슴 다 트인 누드톤 의상으로 '파워당당' 섹시미 발산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가슴골과 명치까지 드러낸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솔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근황 사진을 올려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스킨톤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가슴 부분이 트여 있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과, 누드톤의 의상으로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대범한 패션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솔라의 근황 사진을 접한 해외 팬들은 "MOMMY", "MY EYES", "SORRY? HELLO!!? UM?" 등 놀랍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국내 팬들도 "오늘도 미모로 열일하는 솔라", "솔라이기에 가능한 파격 패션!"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솔라는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꿀(HONEY)'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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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원, '리:본'부터 '리:얼라이즈'까지…폭풍성장의 6개월

그룹 TO1(티오원)의 6개월 간의 성장을 되짚어봤다. 티오원은 11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ALIZE (리:얼라이즈)’로 컴백한다. 전작 ‘RE:BORN (리:본)’을 통해 청춘의 도약을 아름답게 표현했던 이들은 신보를 통해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적 방향성과 진정성 있는 청춘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진화된 아이덴티티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타이틀곡 ‘Son of Beast (선 오브 비스트)’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끊임없는 도전 의지를 담아내며 ‘4세대 대표 청춘돌’로 활약했다. 수록곡 ‘매운맛’과 ‘Surf (서프)’, ‘Hello Goodbye (헬로 굿바이)’ 등 힙합부터 팝 댄스, 퓨처 하우스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에 당찬 결의와 청춘의 포부 등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총 8개로 구성된 ‘RE:BORN’의 각 트랙에는 청춘의 시작이란 키워드를 충실하게 담아내며 10인 10색의 명확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했다. 전작 ‘RE:BORN’으로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청춘의 메시지를 노래했다면, 이번 ‘RE:ALIZE’에서는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해 다시 한번 거친 세상을 향한 도약을 꿈꾼다. ‘RE:ALIZE’는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과 악’에 비유해 색다르게 표현한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No More X (노 모어 엑스)’는 범세계적인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TO1의 치열한 싸움을 그려내며 청춘들의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예능감도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4월 리얼리티 예능 ‘웰컴 투 하우스’를 통해 그룹 이펙스(EPEX)와 함께 훈훈한 친목을 보여주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본 적 없는 조합과 풋풋한 소년미에 감춰져 있던 예능감은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곤 ‘TO.1DAY’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24시간 밀착 리얼리티로 무대 밖 오프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최근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CJ라이브시티 (CJ LiveCity)의 아레나 착공 및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테마곡 ‘Infinite City (인피니트 시티)’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적 색깔, 글로벌 관심, 예능, 비주얼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성장 가속 페달을 밟아온 TO1이 본격적으로 찾게 될 티오원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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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흑인비하 논란 사과 "어떤 의도도 없었어"

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이 흑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25일 지젤은 에스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곡의 가사를 엉뚱한 말로 입에 담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젤은 흑인을 조롱하는 'nigga'라는 단어를 무의식중에 따라불러 해외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지젤은 입장 글을 통해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나와서 흥분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내 행동을 의식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거듭 전했다. 앞서 지젤은 에스파의 콘텐트 영상에서 팝 가수 SZA의 곡 '러브 갈로어'(Love Galore)의 곡이 흘러나오자 이를 따라불렀다. 가사 중 흑인 비하하는 단어로 알려진 'niggas'라는 가사가 포함돼 해외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지젤은 즉각 사과했으며, 해당 영상 역시 즉각 삭제했다. 다음은 지젤 글 전문 Hello, this is GISELLE. I would like to apologize for mouthing the wrongful word from the lyrics of the song that was playing on-site. I had no intentions of doing it with any purpose and got carried away when one of my favorite artist's song was played. I sincerely apologize.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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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퀸덤', 음원 이어 음반까지 차트 1위 등극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레드벨벳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7일 발매된 레드벨벳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퀸덤)이 18일 기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식을 줄 모르는 레드벨벳의 인기를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체코가 추가된 전 세계 51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퀸덤' 역시 지니, 벅스, 바이브, 모모플 등 음원 차트에서 3일째 1위를 이어가며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앨범에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멤버들의 경쾌한 보컬이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퀸덤'을 비롯해 'Pose'(포즈), 'Knock On Wood'(노크 온 우드), 'Better Be'(베터 비), 'Pushin' N Pullin''(푸싱 앤 풀링), '다시, 여름 (Hello, Sunset)' 등 다양한 장르의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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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퀸' 레드벨벳, 오늘(16일) '퀸덤' 공개 "자신감 회복 노래"

레드벨벳이 늦여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이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퀸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지난 2019년 12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 이후 1년 8개월 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새 앨범에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멤버들의 경쾌한 보컬이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퀸덤’을 비롯해 ‘포즈’(Pose), ‘노크 온 우드’(Knock On Wood), ‘베터 비’(Better Be), ‘푸싱 앤 풀링’(Pushin’ N Pullin’), ‘다시, 여름 (Hello, Sunset)’ 등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레드벨벳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행복하면서도 설레고, 데뷔 때처럼 떨리기도 한다”며,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성숙해진 보컬과 레드벨벳만이 가진 다양한 색깔을 느낄 수 있다. 6곡 전부 설레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으니 무더운 여름에 편안하게 즐겨 주시고,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 곡 ‘퀸덤’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인생에서 퀸이자 킹이고, 함께 할 때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들으시는 분들 모두 힘을 얻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에 들으면 자신감과 긍정 마인드가 회복될 것 같고, 이어폰을 꽂고 걸으면서 들어도 신나는 곡이다”고 소개했다. 레드벨벳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귀여운 안무도 있으니 꼭 무대와 함께 즐겨 달라”고 덧붙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Red Velvet ONLINE FANMEETING - inteRView vol.7 : Queendom’을 진행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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